‘블랙야크키즈’, 실용성 갖춘 래쉬가드 컬렉션 출시
2019-05-23 유평화 기자 yph@fi.co.kr
세트부터 콜라보레이션 제품까지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가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상하의 래쉬가드와 함께 물안경, 수영모 등을 포함한 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에 자외선 차단 기능인 야크블록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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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력 제품인 ‘텐덤세트래쉬가드’는 상하의와 수영모자, 물안경까지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밝은 느낌의 컬러와 그래픽 패턴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전면에 야크 형상을 활용한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아전용으로 출시된 ‘챠피세트래쉬가드’도 눈여겨볼만하다. 이 제품 또한 상하의와 수영모가 세트로 구성됐으며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아기자기한 과일 일러스트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하의는 플레어 스커트 디자인에 치마 바지 스타일을 적용해 발랄한 느낌을 주면서 활동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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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출시했다. ‘S하리강림래쉬가드’와 ‘S하리강림4부레깅스’는 세트로 출시됐지만 개별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신비올인원래쉬가드’는 올인원 수트형 디자인으로 앞부분에 지퍼를 적용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손쉽게 입고 벗기 편하도록 제작됐으며 야자수 패턴과 ‘신비아파트’ 그래픽을 제품에 적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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