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디베로’ 브랜드 모델로 송혜교 발탁
2018-11-22 이은수 기자 les@fi.co.kr
내년 80개국 수출 목표
세원ITC의 하우스 브랜드 ‘베디베로’가 2019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
올해로 론칭 5주년을 맞은 ‘베디베로’는 세원 ITC가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론칭한 국내 토종브랜드다. 현재 아시아는 물론 약 40여 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보다 2019년에는 공격적인 해외 진출로 80개국 수출을 목표로 한다.
 |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도약의 시기에 맞춰 대표 한류 스타인 배우 송혜교를 모델로 발탁해 글로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송혜교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신드롬 이후 2년만의 차기작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또 한 번 세계적인 사랑을 받을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