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클로젯’ 뉴욕 소호에 쇼룸 오픈
2018-09-19 김희정 기자 hjk@fi.co.kr
우주선 모티브의 아폴로 리에디션 출시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이 뉴욕 소호에 쇼룸을 열고, 이를 기념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트웍인 아폴로의 리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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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뉴욕 소호에 설치한 융복합형 쇼룸 입점 디자이너 10인에 고태용 디자이너가 선정되어, 뉴욕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새 둥지를 트게 된 것. ‘비욘드클로젯’은 쇼룸을 브랜드의 스토리와 컬러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쇼룸 오픈을 기념해 출시한 아폴로 리에디션은 ‘비욘드 스페이스’ 타이틀 아래, 우주선 모티브 등의 위트 넘치는 그래픽으로 꾸며졌다.
지금 시즌부터 가을 겨울 내 활용하기 좋은 스웨터, 맨투맨, 후드티셔츠 등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컬러는 가을 겨울과 특히 잘 어울리는 그레이, 블랙, 네이비 등으로 구성됐다. 리에디션 제품은 ‘비욘드클로젯’ 뉴욕 쇼룸은 물론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두타 매장,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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