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르 플리아쥬 클럽, 데일리 백으로 굿~
2018-06-21 김희정 기자 hjk@fi.co.kr
시그니처 말 로고와 스냅 단추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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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에서 아이코닉 백인 르 플리아쥬 라인의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캐쥬얼 스타일의 ‘르 플리아쥬 클럽’을 출시했다.
우아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르 플리아쥬 캔버스 버전은 1993년 출시 된 후 ‘롱샴’의 시그니처 백으로 자리잡으며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이번 시즌 트랜디한 감성을 더해 더욱 새로워진 르 플리아쥬 클럽 나일론 백은 캔버스의 색과 러시안 가죽 소재의 플랩, 핸들 컬러가 통일되어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미를 선사한다.
특히, 르 플리아쥬 클럽 나일론 백에서는 ‘롱샴’의 시그니처 말 로고와 스냅 단추가 캔버스의 컬러와 대비되는 컬러로 강조됐는데 건메탈 컬러는 노란색, 네이비 컬러는 레드, 카키에는 오렌지, 그리고 가넷 컬러에는 네이비 색상이 각각 적용됐다.
데일리 백이자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새로운 르 플리아쥬 클럽은 6월 말 전국 ‘롱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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