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에스빠드류 ‘나귀사’, 더 길게 만난다
2018-05-25 김희정 기자 hjk@fi.co.kr
신세계百 강남점 팝업스토어, 7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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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어바웃(대표 최은경)에서 전개하는 스페인 핸드메이드 에스빠드류 브랜드 ‘나귀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를 추가 연장 진행한다.
이번 앵콜 팝업은 5층으로 옮겨 7월 말까지 진행되며, 국내 단독 론칭인 맨즈, 키즈 라인을 비롯한 ‘나귀사’의 감각적인 제품들을 최대 30%의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나귀사’의 2018년 봄·여름 컬렉션은 슈즈 본질에 충실하되 소소한 디테일부터 컬러 등 트렌디한 요소들을 가미해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베몰, 푸사, 탈리스, 파마라, 소크 등 ‘나귀사’의 인기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특히 다양한 컬러의 푸사 제품과 실렌시오, 소크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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