쳤다 하면 300m~ ‘왁’ 입고 US여자오픈 우승 가자
2018-05-18 김희정 기자 hjk@fi.co.kr
김지현 선수 우승 기원 프로모션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이 김지현 선수의 US여자오픈 출전을 맞아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오롱몰을 통해 ▲쳤다 하면 300m ▲매 홀 버디 찬스 ▲치면 원 퍼터, 이 세 가지 항목 중 김지현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발휘했으면 하는 능력을 하나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김지현 선수 사인 썬캡을 선물로 증정한다.
‘왁’ 관계자는 “김지현 선수는 이번 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US여자오픈은 모든 골퍼들이 꿈꾸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김지현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왁’은 2017년부터 김지현 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김지현 선수는 지난 해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뒀으며, 올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시즌을 힘차게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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