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아니죠~ 이젠 ‘비키스타그램’이죠~
2018-05-09 김희정 기자 hjk@fi.co.kr
‘비키’, 인스타그램 프레임 활용해 트렌디하고 발랄한 젊은 세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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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비키’가 브랜드 리론칭을 기념해 ‘비키스타그램(vikistagram)’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최근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젊은 세대들이 친숙함을 느끼는 인스타그램 프레임을 활용, 젊은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속 영상에는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오은비, 문현주가 등장해 최근 리론칭을 통해 한층 젊어진 ‘비키’의 영한 감성을 표현했다는 평. 일상 속에서 때로는 트렌디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입을 수 있는 ‘비키’의 신상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청춘들이 일상 속에서 접하는 핫 플레이스에서의 즐겁고 자유로운 일상도 담아냈다.
영상 공개와 함께 ‘비키’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캐치 비키(Catch Viki)’, ‘픽 유어 비키(Pick Your Viki)’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각의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거나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을 SNS로 공유하면 100만 원 여행 상품권, 비키 30만 원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신원 관계자는 “비키스타그램 캠페인 영상을 통해 최근 리론칭된 ‘비키’의 감성을 전달해 젊은 타깃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하고 있는 ‘비키’의 새로운 행보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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