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문화·멋 망라한 ‘헨리코튼’ 트래블로그 3호 발간
2018-04-06 김희정 기자 hjk@fi.co.kr
이탈리아 예술 산책, 음식 기행에 ‘헨리코튼’ 스타일링까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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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브랜드 매거진인 ‘헨리코튼 트래블로그’ 3호를 발행했다.
헨리코튼 트래블로그는 여행과 패션을 결합해 소개하는 ‘헨리코튼’의 브랜드 매거진으로 17 SS 시즌에 1호 샌프란시스코, 17FW 시즌 2호 런던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이탈리아를 여행지로 선택했다.
브랜드의 아이콘인 헨리코튼 경이 패션을 탐구하고, 플라잉 낚시를 즐기기 위해 자주 방문하던 이탈리아의 세련된 감성을 담았다.
밀라노, 친퀘테레, 토리노, 베니치아 등 이탈리아의 문화 유산을 따라 즐길 수 있는 예술 산책과 음식기행은 물론, 비즈니스맨을 위한 출장 중 여행 명소를 포함해 ‘헨리코튼’ 상품을 활용한 여행 스타일링까지 알차게 기획돼 있다.
함께 구성돼 있는 ‘헨리코튼’의 2018 봄/여름 화보는 이탈리아 남부 해안도시 비에스테를 배경으로, 모델이자 아티스트인 앤드류 맥그리거의 사진과 함께 인터뷰를 소개해 내용이 풍성하다.
더불어 배우 박성웅이 ‘헨리코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볼 수 있는 낚시를 콘셉트로 운치 있는 화보를 진행했으며, 방송인 알베르토는 북촌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이탈리아 남자의 ‘헨리코튼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헨리코튼’ 한경애 상무는 “그동안 헨리코튼 트래블로그는 1, 2호가 한 도시에 집중했다면, 이번 3호에서는 매혹적인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고자 했다. 헨리코튼 경은 20세기의 스타일 아이콘이었고, 그가 매료되었던 이탈리아의 패션, 문화, 멋을 망라해보고자 했다”며 “여기에 다양한 화보를 통해 ‘헨리코튼’ 스타일링 방법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스타일, 여행, 문화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준비된 이번 헨리코튼 트래블로그 이탈리아 편은 전국 헨리코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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