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중장년·영타깃 둘다 잡는다
2018-01-31 강경주 기자 kkj@fi.co.kr
제니퍼 로페즈·수지 모델 발탁
'게스'가 글로벌 모델은 제니퍼 로페즈, 국내 모델은 수지로 결정했다. 제니퍼 로페즈로 글로벌 시장의 중장년 고객을 공고히 다지고 수지로 국내 젊은층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게스'는 제니퍼 로페즈의 섹시미를 활용해 2018 봄/여름 시즌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켜 기존 고객층을 잡는다.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윤영박)는 수지와 함께 젊은층을 겨냥한 영 타깃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게스' 빅로고 티셔츠, 수지데님 등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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