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카페 미미미와 손잡다
2017-12-18 박만근 기자 pmg@fi.co.kr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서 부온나탈레 팝업스토어 오픈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가 콜렉트 카페 '미미미'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부온 나탈레를 메인 주제로 이달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열린다.
'메트로시티'는 카페 '미미미'와 손 잡고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기프트를 기획했다. 매일 오후 정해진 시각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디저트인 미니 길티 플레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부온 나탈레 팝업스토어에서 '메트로시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카페 미미미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인 미미크림 무료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텀블러와 메티베어 키링, 에코백 등 스페셜 기프트를 얻을 수 있는 다트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한편 올해 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메트로시티'는 부온 나탈레 팝업스토어에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 아이템 MQ367과 MQ406을 재해석한 '부오나 에디션' 스페셜 라인을 선보였다.
GOOD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인 부오나에서 착안한 부오나 에디션은 26종으로, 시즌 트렌드 컬러와 다양한 소재를 차용해 젊은 소비층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또 차별화된 디자인의 플랫폼 스니커즈와 스웻셔츠 등 의류라인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퍼 머플러를 한정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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