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다운’ 새로운 다운 충전재로 부상
2017-11-16 이아람 기자 lar@fi.co.kr
신주원(대표 이관우)가 이번 시즌 ‘코오롱스포츠’와 형지 ‘와이드로즈’에서 근무했던 유지호 씨와의 코웍을 통해 다운 대체 충전재 ‘슈퍼다운’의 판매에 나선다.
슈퍼 다운은 다운과 중공사볼을 믹스한 하이브리드 충전재로 다운의 특징과 기능성 중공사 볼이 결합되어 기능성 및 가격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
특히 기존 패딩에 비해 터치감과 볼륨감이 우수해 최근 겨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벤치코트와 함께 경량 아우터 등에 접목이 가능하다.
따라서 원가절감, 기능성 강화, 보온성에 터치감에 이르는 1석 4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또 다운과 볼의 혼용율의 조정이 가능한 특징도 지녔다.
슈퍼다운 개발 업체 5스타 유지호 상무는 “최근 다운 원자재 값이 폭등하며 패션업계에 새로운 보온재에 대한 니즈가 발생, ‘슈퍼다운’의 상담이 늘고 있다. ‘몽벨’ ‘LPGA’는 납품 계약이 완료됐으며 제품에는 별도 태그(tag) 부착을 통해 이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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