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윗' 천연가죽 백 인기 쭉쭉
2017-11-09 강경주 기자 kkj@fi.co.kr
프리미엄 라인 츨시로 매출 상승세...슈즈 아이템도 보강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잡화 브랜드 '발리스윗'이 천연 가죽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스윗' 천연 가죽백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도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중 '뱀피무늬 소가죽 미니백'은 고급스러운 버클 장식과 백 중앙의 반광 처리된 그린 컬러 그라데이션이 뱀피 가죽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 연말 파티나 모임 등에 포인트로 스타일링하기 적합한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으로 인기가 높다.
또 '링 장식 소가죽 호보백'은 이태리 수입 가죽으로 은은하게 반광 처리된 실용적 사이즈로 골드 링 장식이 탈부착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베이지/브라운/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돼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인 2017 F/W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그 결과 '발리스윗'은 올해 가방 위주의 상품군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데 이어 슈즈 아이템을 보강한 상품라인 확대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히 유입 고객이 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할인점 위주에서 복합쇼핑몰로 유통망을 확장함에 따라 작년 대비 세자릿수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
'발리스윗'은 올해 론칭 3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일 한정 10명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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