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스마트’ 모델 선발에 770명 지원
2017-10-25 박상희 기자 psh@fi.co.kr
성황리에 1차 접수 마감
'리틀스마트 원복 모델 선발대회'에 총 770명이 지원하며 성황리에 1차 접수가 마감됐다.
스마트학생복으로 유명한 스마트에프앤디(대표 윤경석)의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는 전속 모델로 활동할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 지원자 중 주최측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2차 온라인 네티즌 심사에 진출할 어린이 20명이 선정,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를 거쳐 12월 진행되는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대상 격의 '리틀스마트' 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과 상장, 소속 유치원 학생들을 위한 체육복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그외에도 총 15명의 수상자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부상과 후원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교육 프로그램 참가 권한, 유아잡지 '꼬망세' 표지 모델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리틀스마트' 담당자는 "접수 초반부터 전국의 학부모 및 유치원의 관심을 받으며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가진 많은 어린이들이 대회에 접수했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틀스마트 원복 모델 선발대회'는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진 어린이 모델을 발굴, 꿈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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