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스마트’를 드라마에서 만난다
2017-09-26 박상희 기자 psh@fi.co.kr
드라마 ‘보그맘’서 럭셔리한 원복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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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마트'가 럭셔리한 유치원복으로 화제다.
스마트에프앤디의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는 최근 최상의 원단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을 강조한 원복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드라마 '보그맘'에서 대한민국 상위 0.1%만이 입성 가능한 럭셔리한 사립 유치원 원생들이 입고 나오는 옷이 바로 '리틀스마트'인 것.
'리틀스마트'는 극의 주 무대가 되는 사립 유치원의 아이들이 착용 중인 원복 및 체육복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휴머니즘은 물론 치맛바람, 사교육 열풍 등 사회적인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품질과 디자인 외에도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착용감과 활동성에 중점을 둬 제작했다"며 "드라마 속 밝고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리틀스마트'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틀스마트'는 원복 모델 선발 대회 참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상장, 소속 유치원 학생들을 위한 체육복 등 푸짐한 부상이 수여된다.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리틀스마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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