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입체감 살린 모노그램 패턴 백 출시
2017-09-19 박만근 기자 pm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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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브라운 컬러 배색과 리뉴얼 로고로 우아함과 세련미를 더한 클래식 로고백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시그니처 백은 기존 '루이까또즈' 로고 패턴에 음영효과를 주어 입체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제품은 클래식한 사각 디자인에 베이지, 탄 컬러 등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레이어드한 숄더백 제품이다. 여기에 볼드한 락장식과 골드 체인, 심플한 블루 컬러 참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볼륨감 있는 가죽 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크로스백과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버킷백 스타일의 제품도 출시했다. 버킷백은 길이가 다른 두 가지 스트랩이 부착돼 호보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투웨이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뉴 시그니처 백은 리뉴얼 로고를 적용해 '루이까또즈'의 헤리티지인 우아함을 한층 배가한 제품이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기존 로고를 트렌디하게 변형해 전면에 내세우는 트렌드와 맥을 함께 한다"며 "어디에 매치해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뉴 시그니처 백으로 올가을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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