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시그니처 아이템 돋보이는 소이현 가을 화보
2017-09-04 강경주 기자 kkj@fi.co.kr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이 전속모델 소이현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샤트렌'은 ‘나의 삶을 완성시켜주는 순간들’을 테마로 집과 까페, 서점 등 나만의 공간 속 ‘Resting Time’, 외출을 준비하며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Styling Time’ 등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배우 소이현의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져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프렌치 감성이 배가 되었다는 입장이다. 화보 표지는 소이현의 자연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분위기 있는 스냅컷으로 구성해 주목도도 높였다.
모던 프렌치의 포멀하고 정제된 스타일을 유지하되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무드를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에 따라 이번 화보에도 다채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가을 시즌에 맞게 코트와 롱다운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아우터를 선보였다. '샤트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모던한 체크패턴 아이템, 우아한 레이스 원피스 등도 만날 수 있다.
'샤트렌'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샤트렌'은 F/W시즌을 맞아 모던프렌치 감성이 돋보이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인 만큼 3040여성들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며 “TPO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크로스 코디해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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