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홈’ 아트 감성 리빙트렌드 선도
2017-06-30 박상희 기자 psh@fi.co.kr
‘홈&라이프스타일' 전시회 참가... 헤어, 바디케어, 향기 제품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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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토털 리빙 브랜드 '까스텔바쟉 홈'이 오는 7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에 참가한다.
이번 부스의 디자인 테마는 '시크릿 가든'이다.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제조한 제품 특성에 맞게, 서울 내곡지구 아파트 단지와 공원 조성을 위해 버려진 나무를 재활용해 비밀의 숲이자 유년기 상상의 가든을 조성했다. 택지지구를 조성하며 버려지는 자연을 기업과 소비자가 진지하게 돌아보며 리빙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까스텔바쟉 홈'은 이번 페어에서 자연과 인간 모두를 위한 아름다움을 알린다. 그 일환으로 최근 출시한 헤어·바디 케어 라인 '이모르탈리스 레젠다'를 비롯해 디퓨저, 향초 등 프래그런스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배경일 '까스텔바쟉 홈' 본부장은 "이번 페어를 통해서 '까스텔바쟉 홈'의 헤어·바디 케어 라인, 프래그런스 제품 등 리빙 트렌드를 이끌어갈 프랑스 아트감성의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며 "'까스텔바쟉 홈'은 특히 예술적인 디테일이 담긴 디자인과 천연 소재의 감각적인 향을 담아낸 만큼 인테리어와 힐링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은 리빙·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전국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는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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