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King, 하복왕’ 영예의 1위는?
2017-06-14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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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of King, 하복왕을 찾아라' 이벤트에서 경기도 부천 석천중학교 백지원 양이 하복왕으로 선발됐다.
'스마트' 학생복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하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학교명, 반, 이름 등을 댓글로 달아 응모했다. 총 54개 학교, 1,903명의 응모자 중 내부 심사로 1라운드 TOP 5가 가려졌다. 진정한 하복왕을 가리는 2라운드에서는 3,594명의 투표자 중 1,437명의 선택을 받은 경기도 부천 석천중학교 백지원 양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하복왕으로 선정된 백지원 양에게는 '스마트' 학생복 공식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며, 해당 학생이 속한 학급 전체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School of King' 캠페인은 급식왕, 체육복왕, 동복왕 등 청소년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학교 및 학생을 선발하는 행사이다. 2016년 4월 시작 이후,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스마트' 학생복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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