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태국 브랜드, 신세계 본점에서 만난다
2017-06-09 김성호 기자 ksh@fi.co.kr
떠오르는 디자인 & 패션 도시 방콕에서 픽업한 프레시한 9개의 태국 브랜드들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4층에 'HOLIDAY IN BANGKOK'이라는 테마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신세계 백화점 명동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는 태국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신세계 백화점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에서 주관한다.
이 곳에서는 유니섹스 브랜드인 '라라러브(LALALOVE)', 남성복 브랜드 '레져 프로젝트(LEISURE PROJECTS)', 여성복 브랜드 '픽시 더스트(PIXIE DUST)',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지트라칸(JITTRAKARN)', 주얼리 브랜드 '파수 이츠 얼라이브(PASU IT'S ALIVE)', 잡화 브랜드 '마이스 마이스(MAIS MAIS)', 애슬레저 아이템과 요가복을 선보이는 '와킹비(WAKINGBEE)', 캔버스 백과 쿠션, 클러치 등을 선보이는 '프레바(PREVAA)', 귀여운 동물 모티브의 키링을 선보이는 브랜드 '텝시리 크래프트(THEPSIRI CRAFT) 등 9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의 위라씨니 논씨차이(Vilasinee Nonsrichai) 상무공사관은 "9개의 태국 브랜드가 신세계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로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다양하고 감각적인 태국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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