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가 다채로운 컬러감과 오리엔탈 무드를 내세운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
인디텍스의 '자라'가 올여름 오리엔탈 무드가 한껏 강조된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호응을 얻었던 오리엔탈 모티브의 상품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자수와 테슬 등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모습이다.
 오리엔탈 요소가 돋보이는 '자라' 여름 컬렉션 |
 오리엔탈 요소가 돋보이는 '자라' 여름 컬렉션 |
 오리엔탈 요소가 돋보이는 '자라' 여름 컬렉션 |
◇ 학, 국화 등 동양적 그래픽으로 차별화
'자라'는 지난 26일 '자라'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오리엔탈에서 영향을 받은 상품이 대폭 확대됐다는 것이다. 민트색 블라우스에는 학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로브에는 빨강, 노랑 등 강렬한 색감의 국화꽃이 한아름 피어났다. 그밖에도 마치 민화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그래픽들이 컬렉션에 반영됐다.
 '자라' 여름 컬렉션 속 과감한 자수 디테일 |
 '자라' 여름 컬렉션 속 과감한 자수 디테일 |
 '자라' 여름 컬렉션 속 과감한 자수 디테일 |
◇ 학, 국화 등 동양적 그래픽으로 차별화
'자라'는 지난 26일 '자라'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오리엔탈에서 영향을 받은 상품이 대폭 확대됐다는 것이다. 민트색 블라우스에는 학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로브에는 빨강, 노랑 등 강렬한 색감의 국화꽃이 한아름 피어났다. 그밖에도 마치 민화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그래픽들이 컬렉션에 반영됐다.
 '자라' 남성 컬렉션 액세서리 라인 |
 내부 프린트가 비치게 만든 티셔츠 |
◇ 더욱 다채로워진 남성 컬렉션
한편 남성 컬렉션은 더욱 풍성해졌다. 모자, 슈즈 등 남성 액세서리군이 더욱 강화됐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남성용 스윔 쇼츠를 판매한다. 또한 티셔츠 내부에 프린팅을 한 디즈니 티셔츠,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는 면리플 소재로 만든 셔츠 등 다양한 시도로 위트 있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