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르보, 스포츠라인 선봬
2006-03-14 박찬승 기자 pcs@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쉐르보코리아(대표 윤수영)의 「쉐르보」가 가을시즌부터 국내에서 스포츠 라인을 선보인다. 「쉐르보」스포츠 라인은 이태리 본사에서 올 봄 첫 선을 보인 라인.
쉐르보코리아 박숙 실장은 “스포츠 라인은 현재 이태리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유럽 선진 5개국에서만 출시 마겟 테스팅 중인 라인”이라며 “이들 국가 다음으로 국내에서 가을부터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라인 중에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밤부’를 사용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박 실장은 “‘밤부’는 대나무 속에 있는 흰 섬유질 부분을 가공해 만든 인체 유용한 친환경 소재로 가을에 셔츠 등 이너웨어 상품에서 4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며 “친환경 첨단 소재지만 가격은 기존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쉐르보」의 이번 스포츠 라인 도입 결정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 충족 차원에서 이뤄진 것. 특히 아웃도어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커지고 있는 레저 활동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편 「쉐르보」는 가을에 스포츠 라인 도입에 앞서 신발도 출시한다. 박 실장은 “신발 라인의 경우 이미 발주가 끝나 빠르면 내달 말경부터 국내 전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아이템도 기존 골프화는 물론 패션너블한 스티커즈도 선보인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발의 경우 이미 고정 고객들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도 실시 60만원 이상의 고가임에도 불구, 상당수 선주문도 받아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쉐르보코리아 박숙 실장은 “스포츠 라인은 현재 이태리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유럽 선진 5개국에서만 출시 마겟 테스팅 중인 라인”이라며 “이들 국가 다음으로 국내에서 가을부터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라인 중에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밤부’를 사용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박 실장은 “‘밤부’는 대나무 속에 있는 흰 섬유질 부분을 가공해 만든 인체 유용한 친환경 소재로 가을에 셔츠 등 이너웨어 상품에서 4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며 “친환경 첨단 소재지만 가격은 기존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쉐르보」의 이번 스포츠 라인 도입 결정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 충족 차원에서 이뤄진 것. 특히 아웃도어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커지고 있는 레저 활동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편 「쉐르보」는 가을에 스포츠 라인 도입에 앞서 신발도 출시한다. 박 실장은 “신발 라인의 경우 이미 발주가 끝나 빠르면 내달 말경부터 국내 전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아이템도 기존 골프화는 물론 패션너블한 스티커즈도 선보인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발의 경우 이미 고정 고객들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도 실시 60만원 이상의 고가임에도 불구, 상당수 선주문도 받아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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