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드레스를 꽃으로 말한다
2017-05-02 홍수정 기자
플라워가든 콘셉 화사한 섬머 드레스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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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레이디스'가 도심 속 정원을 연상케 하는 플라워 가든 콘셉의 섬머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빈폴레이디스'는 최근 트랜드인 꽃무늬를 특유의 고상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연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연을 모티프로 한 플라워 패턴과 선명한 색감, 그리고 모던한 볼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드레스가 주목 받고 있는 것.
'빈폴레이디스'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아이템은 스위트피 꽃의 꽃잎과 줄기를 간결하면서도 섬세하게 형상화하여 만든 아사 소재의 드레스, 셔츠 블라우스, 주름 스커트 등이다. 특히 몬스테라, 팜트리 같은 식물의 잎을 모티브로 한 코튼 드레스, 튜닉 블라우스, 스커트 등에 프린팅을 더해 독특함이 돋보인다.
강렬한 여름 태양을 연상시키는 아이템도 있다. 오렌지 옐로우 컬러의 튜닉 드레스와 볼드한 스트라이프의 플레어 드레스 등은 모던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빈폴레이디스'의 섬머 드레스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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