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야드’ 스웨트 셔츠 2차 물량도 완판
2017-04-07 강경주 기자 kkj@fi.co.kr
‘챔피온USA’ 제품에 그래픽 나염...앵커 아이템으로 안착
무신사 단독 8차 제품 딜리버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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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블루야드'의 스웨트 셔츠 제품이 2차 물량도 완판, 신규 브랜드임에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야드'는 이 여세를 3차 리오더까지 진행하고 연이어 신상품 출시를 계속해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웨트 셔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제조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브랜드의 앵커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블루야드'는 '챔피온USA'의 스웨트 셔츠를 활용한 새로운 제조 방식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에 최적화된 핏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챔피온USA'의 무지 스웨트 셔츠에 '블루야드'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그래픽 나염을 가미한 것.
이 같은 제조 방식은 해외 스트리트 브랜드에서는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블루야드'가 처음으로 도입했다. '블루야드'는 이 같은 브랜드의 차별성을 꾸준히 개발해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힘입어 7일에는 8차 제품 딜리버리를 진행해 앵커 아이템을 잇는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번 딜리버리에서는 루즈핏 셔츠와 아노락, 반팔 티셔츠,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블루야드'의 8차 딜리버리 중 루즈핏과 반집업 셔츠, 아노락 제품은 무신사 단독으로 출시되며 자사 편집숍 배럴즈와 온라인 셀렉트숍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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