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바’, 여성화 아티잔 완판에 긴급 리오더!
2017-04-05 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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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바 여성화가 올해 초 선보인 ‘아티잔(Artisan)’이 정기세일을 동안 초도 물량 완판시켰다. 누적 판매량은 2000켤레이다.
프랑스어로 '장인'을 뜻하는 아티잔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수공예적인 디테일을 살려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가장 먼저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최근 여배우 이성경이 패션 화보에서 착용한 신발로 회자되며 높은 주목도를 제고한 제품이기도 하다. 아티잔은 연질 PU(폴리우레탄) 소재의 기능성 풋패드로 우수한 통기성은 물론, 발바닥 전체를 보호할 수 있게 해 푹신푹신한 착화감까지 더하여 시즌 전부터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했던 제품이다.
아티잔의 인기는 최근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가볍게 신을 수 있는 경량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있음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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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랜드로바’ 아티잔과 함께 선보인 네이처(Nature) 역시,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처는 파스텔 톤의 색감을 살린 슬립온 스타일로, 스페인 수입피를 사용하여 자재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발등 부분에는 펀칭 디테일과 테슬 장식을 포인트를 준 프리미엄 캐주얼화이다.
특히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0g(230mm 기준)의 무게와 부드러운 양가죽 외피, 탄성이 좋은 파일론 밑창을 적용해 이번 시즌 금강제화에서 나들이용으로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까지 겸비한 네이처는 이번 정기세일 기간 중 매장을 찾는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강제화 ‘랜드로바’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주말 긴급 리오더에 들어갔다. 당초 2천 켤레로 구성한 두 모델의 수량을 4천 켤레로 늘려 판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될 금강제화 봄 정기세일은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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