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패턴의 계절...깅엄 체크 vs 스트라이프
2017-04-03 홍수정 기자
'반하트' 모던한 감성&클래식 무드로 스타일 지수 업!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2017 S/S시즌 트렌드인 ‘깅엄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 코디법을 제안한다. 올 봄 남녀를 불문하고 강타하고 있는 체크 무늬와 스트라이프의 클래식 무드를 모던하게 풀어내는 연출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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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한
감성을 더하는 ‘깅엄 체크’ 아우터
봄의 분위기를 살린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면 깅엄 체크 아우터가 제격이다. 전체적으로 깅엄 체크 패턴이 가미된 ‘반하트 디 알바자’의 재킷은 경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긴(long) 길이감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어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감성을 강조한다.
여기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깅엄 체크 포인트를 더욱 높여보자. 또 깔끔한 프레임의 원형 티타늄 안경테로 개성있는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좋고, 화이트 다이얼과 블랙 스트랩이 멋스러운 시계를 착용하면 손색 없는 깅엄 체크 패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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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무드의 정석! ‘스트라이프’ 셔츠
은은한 멋으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이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브라운 톤 컬러의 차이나 카라가 매력적인 ‘반하트 디 알바자’의 셔츠는 클래식 무드의 정석을 보여주기 좋은 아이템. 특히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와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같은 톤의 재킷과 블랙 슬랙스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배색 프론트 부분이 눈에 띄는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댄디한 이미지를 뽐낼 수 있다. 또 마무리로 블랙 컬러 바디에 골드 라인이 가미된 토트백을 함께 하면 완벽한 스트라이프 패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깅엄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올 봄 남성복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같은 패턴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할 경우 액세서리는 차분한 디자인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스타일 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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