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카화이트’,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 오픈
2017-02-27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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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화이트'가 오늘 3월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30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며 '에이카화이트'의 새로운 컬렉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에이카화이트'는 면 소재 전문 업체 JNFS의 산하 브랜드로 고품질의 면소재를 사용한 미니멀 디자인으로 신세계, 갤러리아 등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비롯 비이커 등의 셀렉트숍을 통해 좋은 반응을 이어왔다.
올 시즌에는 기본에 충실한 에센셜 라인을 강화해 피케 셔츠와 헨리넥 등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컬렉션 라인은 오버핏 시리즈와 새로운 반바지류들을 추가해 편안함과 스타일리쉬를 모두 잡았다.
또한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의 기본 컬러 외에 피그먼트 워싱 기법을 사용한 카멜, 차콜, 올리브의 세가지 색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피그먼트 워싱을 거친 원단은 '에이카화이트'만의 특유의 빈티지함과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세계 강남점 6층에서 진행되는 '에이카화이트'의 팝업스토어는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8~10만원 상당의 티셔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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