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또 전성기 맞나, 동공확장 패션 제안
2017-02-20 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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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할 여성 뮤즈로
배우 김윤혜를 발탁, 빅스의 멤버 홍빈과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빈과 김윤혜는 스타일리시한 카키 컬러의 야상과 데님 진을 매치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여 단번에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홍빈은
야상 재킷에 페인트 프린팅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고, 독특한 디테일의 데님 진과 워커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윤혜 또한 야상 재킷에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를 착용하고 데미지 포인트의
진과 시크한 블랙 하이힐로 마무리하면서 핫한 바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잠뱅이'
관계자는 “이번 시즌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아이템들과 봄 나들이 같은 야외활동에 연인, 친구, 가족끼리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들도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빅스와 김윤혜가 지닌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잠뱅이가 만나 선보일 다양한 스타일링 또한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잠뱅이’는 이번 시즌
다양한 디자인과 디테일의 ‘빅스 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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