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진' 커플 아이템이 발렌타인 시즌에 반값
2017-02-09 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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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전문 브랜드 ‘에프알제이진(FRJ Jeans)’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봄 시즌 커플 아이템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반값 이벤트는 전국 ‘에프알제이진’ 110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봄 간절기에 스타일링 하기 좋은 2017 신상 프린팅 컬러 블루종과 스웻셔츠 등 2종으로 남녀 공용이다.
블루종은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져 봄 시즌 바람막이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핑크, 카키, 블랙, 네이비, 베이지 총 5가지이며, 매칭 아이템에 따라 스포티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웻셔츠는 베이직한 스타일에 레터링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화이트,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핑크, 와인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정상가 기준 블루종 8만 9000원, 스웻셔츠 3만 9800원으로, 행사 11개 제품 중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에프알제이진’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배우 공명과 헬로비너스의 막내 여름을 2017 S/S 시즌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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