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카프리’, '아나운서 원피스'로 이름값
2017-02-06 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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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은 전문적이고 프로패셔널하게 보여주는 요소다. 직장인으로서 패션이 고민스럽다면 최근 뉴스,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간판 아나운서들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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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으로 스타일 완성... 원피스 스타일
원피스는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 할 수 있어 사랑 받는 스타일이다. 최근 장예원, 안나경 아나운서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의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진주, 리본 등으로 디테일을
살린 원피스를 선택,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장예원, 안나경 아나운서가 선택한 원피스 모두 페미닌 브랜드
‘아나카프리(ANA CAPRI)’ 제품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라인에 리본, 진주 디테일, 그리고 핑크 계열의 원피스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부각시켰으며, 안나경
아나운서 역시 배색 카라에 진주가 포인트인 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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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룩 머스트 해브 아이템...블라우스 스타일
데일리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스트 아이템은 단연 블라우스다. 스커트, 팬츠 등 하의는 물론, 코트, 자켓, 니트 등 다양한 이너, 아우터와 잘 어울려 오피스룩에 꼭 하나는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박선영, 정인영 아나운서는 러플, 초커넥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블라우스로 센스 있는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선영, 정인영 아나운서가 선택한 블라우스 모두 모던 페미닌
브랜드 ‘아나카프리’ 제품으로 박선영 아나운서는 초커넥이
매력적인 블라우스로 여성스럽고 단아하면서 신뢰감 가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은은한 핑크베이지
컬러에 어깨에서 이어지는 프릴이 세련된 블라우스로 좀 더 스타일리시한 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나카프리’는 데코앤이가
전개하는 모던 페미닌 브랜드로 페미닌하면서 세련된 스타일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2030 커리어
우먼을 위한 새로운 감성의 브랜드다. 실제로 아나운서, 비서
등 전문 커리어 우먼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카프리’
전국 매장과 데코앤이의 자사 운영 온라인 편집샵 ‘캐쉬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캐쉬스토어에서는 오는 17일까지 10% 할인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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