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와로브스키로 반짝반짝
2017-01-05 박상희 기자 psh@fi.co.kr
스타일리시한 럭셔리 라인 볼캡∙스냅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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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볼캡·스냅백을 출시한다.
새해를 맞아 'NBA'가 선보이는 상품은 '럭셔리 스와로브스키 라인'이다. 이는 미국프로농구협회(NBA) 팀의 로고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표현함으로써 스포티한 무드에 화려하고 반짝이는 디자인적 매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라인은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할 때 필수 아이템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볼캡과 보이시한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냅백 상품으로 출시됐다. 또한 유니크한 로고가 돋보이도록 심플하게 제작돼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에도 매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시카고 불스, 샌안토이오 스퍼스, 브루클린 네츠의 로고를 활용했다. 각각 로고 디자인과 컬러를 달리한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좋아하는 팀과 디자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NBA' 관계자는 "'NBA' 럭셔리 스와로브스키 라인은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워 특별한 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며 "새해를 맞이해 입학이나 취업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더욱 빛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의 신년 선물로 주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BA'는 엠케이트렌드가 'NBA와 독자 라이선스 계약을 획득해 론칭한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한 스포티한 기본 의류에서부터 유니크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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