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쉐이퍼면 한파도 거뜬
2016-12-30 박상희 기자 psh@fi.co.kr
신상품 300D, 1월 1일 현대홈쇼핑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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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이 전개하는 기능성 보정의류 전문브랜드 ‘닥터미즈’가 레그쉐이퍼 겨울패키지를 출시한다.
‘닥터미즈’는 겨울철 패션아이템 기모스타킹에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더한 상품을 제안한다.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에 신경쓰는 여성 소비자를 위해 기능성을 보강한 것이다.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신상품은 ‘레그쉐어퍼 핫 300D’. 이 상품은 ‘닥터미즈’의 겨울 베스트셀러 상품 ‘레그쉐이퍼 핫 150D’에 한층 보온력을 높였다. 이에 더해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로 디자인해 복부 및 옆구리 보정력을 강화했다. 발목,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복부, 옆구리에 각각 6단계 압박을 구현하는 ‘닥터미즈’만의 독자 기술도 적용됐다. 또한 올 풀림, 보풀, 탄력 저하를 방지하는 에이스포라(ACEPORA)원사 사용과 더블 커버링 직조로 내구성을 끌어올렸다.
‘닥터미즈’는 신상품 ‘레그쉐이퍼 핫 300D’ 블랙 4종, 차콜 1종의 기본 구성에, 하이웨스트 스타일의 ‘레그쉐이퍼 핏 레깅스’ 2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레그쉐이퍼 겨울패키지를 1월 1일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한다. 밤 11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론칭 방송에서는 특별 사은품으로 100 데니아 블랙 스타킹 1종까지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닥터미즈’는 2009년 성형외과 전문의 황귀환 박사가 개발한 압박 스타킹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양여성 체형에 맞춰져 있던 해외 유명 압박스타킹과 달리, 동양여성 체형에 맞게 편안하고 적정한 보정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최근에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여행 쇼핑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중국 내 인지도가 높아졌다. 한류 패션 아이템으로 부각되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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