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다운으로 선물 걱정 내려 놓으세요
2016-12-20 강경주 기자 kkj@fi.co.kr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며 가족, 연인, 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별한 날인 만큼 소중한 사람들이 기뻐할 선물을 찾고 있다면 실용적인 아이템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만큼 방한성이 높으면서도 스타일까지 갖춘 패션 아이템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가 높은 선물로 인기가 높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이번 FW 시즌을 맞아 선물로 좋은 다양한 다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라푸마'는 세련된 스타일에 우수한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샬레 다운점퍼'를 출시했다. 샬레 다운 점퍼는 인체가 가진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프렌치 아웃핏과 미니멀한 디테일로 맵시를 살려주어 겨울철에도 섹시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고급 소재와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도심 속 일상 생활은 물론 겨울철 야외 레저활동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아이템이다.
특히 여성용 샬레 다운점퍼는 벨트나 스트링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하여 날씬한 보디 라인을 연출하기 때문에 패딩 아우터를 입으면 부해 보이거나 활동이 불편해 다운 점퍼를 좋아하지 않던 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된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는 최고급 소재인 핀란드 라쿤 퍼로 트리밍해 풍성한 외관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색상도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베이지 등 톤 다운된 모노 컬러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 등산, 트레킹 등 겨울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선물로는 '프레시히트 에버 다운재킷'이 적절하다.
'프레시히트 에버 다운재킷'은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보온, 발열 기능성 소재로 강추위에도 장시간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프레시히트 에버 다운재킷은 '라푸마'가 자체 개발한 프레시히트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으로, 기존의 다운 자켓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땀이 다운에 스며들지 않게 하는 프레시 시스템과 추위를 막아주는 히트 시스템이 결합돼 한 겨울 급격히 오르내리는 신체 온도 변화에도 체온을 유지시킨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프레시히트 에버 다운재킷은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충족시키는 아이템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샬레 다운점퍼와 프레시히트 에버 다운재킷은 LF몰을 포함한 '라푸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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