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지친 학생들 위해 컵 떡볶이 쏜다
2016-12-15 취재부
교복브랜드 ‘엘리트’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간식 조공’에 나섰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 홍종순)의 교복브랜드 ‘엘리트’가 엘리트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엘리트'에서 준비한 간식차가 학교, 학원가 등을 직접 찾아가 공부에 지치고 바쁜 학생들을 위해 컵 떡볶이 400인분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23일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서울, 대전, 전주, 부산 등 전국에서 게릴라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일정은 엘리트학생복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엘리트 간식차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마련했다. ‘엘리트’ 간식차 인증샷과 #엘리트학생복 #엘리트간식차 태그를 포함해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망고식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형지엘리트 마케팅 관계자는 “'엘리트'는 학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그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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