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지방 매장 중 최대 규모 광주에 오픈
2016-12-13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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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전국 지방에 있는 매장 중 최대 규모 메가샵인 광주 충장로점을 오픈했다.
로엠 광주 충장로점은 광주 최대 상권인 충장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층~2층에 영업면적은 약 205㎡(약 62평) 규모이다.'메종 드 로엠(Maison de Roem)'이라는 콘셉으로 꾸며진 광주 충장로점에서는 의류는 물론 다양한 패션 소품과 액세서리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기존 ‘로엠’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주얼리 바'를 더해 의류에 어울리는 주얼리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엠’ 광주 충장로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11까지 3일간 매장 선착순 방문 고객 100명에게 100% 당첨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로엠’ 럭키 박스에는 박신혜 패딩부터 ‘로엠’ 홀리데이 패키지, 로엠 상품권, 영화 관람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신상품 전품목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더불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로엠 에코백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애슝(Ae Shoong) 작가 콜라보 에코백을 증정한다. ‘로엠’ 광주 충장로점 오픈 기념 단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엠 온라인 몰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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