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테라노바 업그레이드 출시
2016-11-24 박상희 기자 psh@fi.co.kr
시그니처 아우터로 실용성과 보온성 강화
'올젠'이 시그니처 아우터인 '테라노바(Terra Nova)' 다운 점퍼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은 매년 겨울 시즌 익스플로러 라인 테라노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남극 동남쪽 끝에 위치한 만의 이름에서 유래한 테라노바 라인은 극한의 추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우수한 보온성이 강점이다.
특히 이번 시즌 '올젠'은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기모 안감 포켓, 넥 부분에 퍼 트리밍 등 보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테일을 가미해 테라노바 다운 점퍼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 풍성한 라쿤털 후드를 더해 디자인 및 아우터 기능을 강조했다.
'올젠' 담당자는 "테라노바는 포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며 "베이지, 와인과 같은 화사한 컬러부터 차분한 네이비, 다크 그린 컬러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제품을 선택해 따뜻하고 활동적인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젠'의 테라노바 다운 점퍼는 전국 매장 및 공식홈페이지(www.olze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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