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X‘엠알 바이 맨 리펠러’, 독점 론칭
2016-10-31 취재부
린드라 메딘 데뷔 컬렉션...환상적이고 유니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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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가 맨 리펠러(Man Repeller)의 린드라 메딘(Leandra Medine)과 파트너를 맺고 ‘엠알 바이 맨 리펠러(MR by Man Repeller)’를 론칭했다.
총 열 개의 피스로 이루어진 이 컬렉션은 메딘의 유머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쿨한 스타일을 담은 슈즈 라인이다. 오직 ‘네타포르테’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이번 컬렉션은 벨벳 플랫폼, 메탈릭 로퍼, 골드 부츠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각각의 스타일들은 ‘The I’m Here to Party Boot’ 또는 ‘The LOL If You Think I’m Walking Sandal’과 같이 재치있는 이름이 붙여져 있어 신을 때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누구나 탐낼 수밖에 없는 각각의 스타일들은 홀리데이 시즌에 맞는 파티 슈즈로,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광물질의 광택, 다양한 형광톤의 색상과 글리터 장식, 세부 디테일 등이 돋보이는 ‘엠알 바이 맨리펠러’는 메딘을 스트리트 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어 준 유쾌한 멋스러움을 나의 옷장으로 가져다 줄 것이다.
‘네타포르테’의 글로벌 바잉 VP 사라 럿슨(Sarah Rutson)은 “‘엠알 바이 맨 리펠러’ 슈즈 컬렉션을 독점 론칭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린드라는 환상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 센스가 있으며 본인의 패션을 즐기면서도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슈즈 컬렉션은 그녀의 진정한 정체성이 담겨있는 다이나믹한 플랫폼들부터 와일드하게 믹스된 컬러의 메탈릭 로퍼들까지 그녀가 패션을 즐기고 재미있어하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맨 리펠러의 린드라 메딘은 “나는 항상 풋웨어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내 관심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많은 여성들에게 슈즈는 현실을 도피 할 수 있는 액세서리이며, 아래로 내려보기만 해도 기분을 좋아지게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슈즈는 한 사이즈가 모두에게 맞을 수 있듯이,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든, 어디에서 왔든 상관이 없다. 물론 ‘네타포르테’와 함께 일한다는 것은 나의 꿈이기도 했다.” 라며 이번 협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론칭한 이번 컬렉션의 가격은 39만원대부터 시작한다.
* ‘네타포르테 (NET-PORTER)’ 는 2000년 론칭 이후 세계 최고의 온라인 럭셔리 패션 몰로써 명성을 쌓아왔다. 혁신의 선구자 네타포르테는 직접 운영하는 위클리 디지털 쇼퍼블 매거진 디 에딧(THE EDIT), 럭셔리 패션 매거진의 판도를 바꾼 포터 매거진(PORTER Magazine), 그리고 세계 최초의 쇼퍼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더 넷셋(THE NET SET) 을 통해 6백만 여성 럭셔리 소비자들과 팬들, 그리고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 매거진의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 네타포르테는 유례가 없는 독보적인 셀렉션으로 유명하며, 생 로랑(Sanit Laurent),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지방시(Givenchy), 발렌티노(Valentino),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구찌(Gucci) 그리고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를 포함한 390개가 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130개의 뷰티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객 서비스를 보유한 네타포르테는 170여개(맨해튼, 런던, 홍콩은 당일배송,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는 익일 배송 가능)의 국가에 신속한 월드와이드 배송(express worldwide shipping) 및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 이메일과 전화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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