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서울패션위크서 '노케제이'와 재회
2016-10-20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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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면서 유연한,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라인을 선보이는 정미선 디자이너의 브랜드 '노케제이(NOHKE J)'. 지난 시즌에 이어 노케제이와 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가 전개하는 '락피쉬'가 재회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욱 세련되고 '노케제이' 패션쇼에 '락피쉬' 신상품들이 더해져 한층 세련된 런웨이를 장식했다. 이번 '락피쉬' 신상품들 또한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로 출시되어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락피쉬'는 협찬 디자이너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중국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왕홍(파워블로거, 일명 KOL ; Key Opinion Leader)와 함께 많은 컨텐츠를 제작부터 홍보까지 브랜드는 물론 더 나아가 한국의 패션 산업을 중국에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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