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헤라서울패션위크와 만났다
2016-10-17 강경주 기자 kkj@fi.co.kr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가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막하는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와 콜래보를 진행한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콜래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림은 물론 디자이너와 모델, 관람객 등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콜래보는 '할리스커피X서울패션위크' 컵 슬리브와 에코백을 제작해 할리스커피의 슬로건인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를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로 위트있게 메시지를 담아 패션과 커피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본부장은 "할리스커피와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이색적인 만남은 K-컬처에 관심이 높은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한국의 커피와 패션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여러 활동을 통해 패션은 물론 문화와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커피의 즐거움을 전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할리스커피와 서울패션위크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할리스커피X헤라서울패션위크 컵 슬리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제작된 할리스커피X헤라서울패션위크 컵 슬리브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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