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필수 아이템, 주얼리 트렌드 한눈에
2016-09-26 이연희 기자 lyh@fi.co.kr
◇ 수지가 착용하는 주얼리 아이템은?
많은 화제 속에서 종영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속 패션과 공항 패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수지. 특히, 그녀가 빠뜨리지 않고 선택하는 주얼리 스타일링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올 가을 빛나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수지의 주얼리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수지가 선태한 주얼리는 '디디에 두보(Didier Dubot)'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진주 포인트 귀걸이와 꽃을 형상화한 귀걸이로 여성스러움을 완성할 수 있다. 좌우 길이가 다르게 착용한다면 언밸런스하면서 독특한 매력도 뽐낼 수 있다. 수지는 귀걸이와 함께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셔츠 등을 매치해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또한 지난 9월 12일 국내 여성 스타 최초 마담투소 박물관 밀랍인형 공개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 수지는 조형적 느낌의 롱 드롭 귀걸이와 심플한 원형 목걸이로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수지의 공항 패션 속 귀걸이는 입체적인 선과 길게 떨어지는 체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수지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원형 팬던트 목걸이는 은은하게 빛나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 트렌드가 된 이성경의 롱 드롭 이어링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은 트렌디한 감각과 돋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이성경이 애정하는 아이템 '롱 드롭 이어링'은 하나의 주얼리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롱 드롭 이어링 제품 중 베스트로 꼽은 제품은 '러브캣 비쥬' 제품으로 <닥터스> 마지막회에서 착용한 드롭 이어링으로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큐빅과 엔틱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최근 진행된 '러브캣 비쥬(LOVCAT BIJOUX)' 팬사인회에서도 유니크한 주얼리로 룩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러브캣 비쥬' 신상품 러브 핑거(LOV_Finger) 컬렉션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귀걸이를 언밸런스하게 매치해 개성 있는 가을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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