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슈즈 ‘크루이프 클래식’ 국내상륙
2016-08-24 강경주 기자 kkj@fi.co.kr
자유통상(대표 김윤중)이 전개하는 네덜란드 스니커즈 브랜드 '크루이프 클래식(Cruyff Classics)'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크루이프 클래식'은 네덜란드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요한 크루이프'가 1982년 론칭한 브랜드다. 클래식 라이프스타일과 스포티한 아이템을 고품질의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풀어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유통상은 '크루이프 클래식'을 풋볼, 테니스, 조깅 등 스포츠 슈즈부터 캐주얼, 스트리트 스타일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라는 장점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측면에 '크루이프 클래식'의 로고가 삽입된 대표 모델 '바넨버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산티'까지 대중적이면서도 브랜드의 정통성을 보여줄 수 있는 5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크루이프 클래식'은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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