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에게 최적화된 러닝화는?
2016-08-18 김나현 기자 knh@fi.co.kr
‘아식스’ 젤 카야노 23…안정성 카테고리 최상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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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젤 카야노 23'를 출시했다.
'젤 카야노 23'는 높은 안정성으로 전 세계 러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프리미엄 러닝화 젤 카야노 시리즈의 새 모델로 '아식스' 안정성 카테고리 최상위 제품이다. 젤 카야노 시리즈는 일반 러너는 물론, 러닝 시 발목이 안으로 꺾이는 과회내 러너에 최적화됐으며 국내 러너들 사이에도 두꺼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젤 카야노 23'에는 러닝 시 러너의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가이던스 라인과 발목이 흔들리는 것을 잡아 주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러닝화 앞뒤에 '아식스' 고유 완충 소재가 더해져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장거리 러닝에도 적합하다.
이와 함께 '젤 카야노 23' 미드솔에는 기존 소재인 스페바와 최신 소재인 플라이트폼이 결합된 형태의 경량 미드솔이 적용돼 '젤 카야노 22'와 대비해 내구성과 쿠셔닝을 높였다. 또 갑피에는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무재봉 방식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식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젤 카야노 23'은 착화감이 뛰어나 초보 러너들도 많이 찾는 '아식스'의 대표 프리미엄 러닝화"라며 "최신 러닝화 제작 기법을 적용한 '젤 카야노 23'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러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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