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웬디’가 만든 참은 어떨까?
2016-08-19 취재부
‘MCM’,‘나만의 참 만들기’로 업싸이클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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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웬디가 ‘MCM’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DIY 참(Charm) 만들기’에 참여했다.
참 만들기는 ‘MCM’이 진행하는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M♡M(MCM LOVES)’의 첫 번째 캠페인인 ‘엠씨엠러브즈미의 일환으로 ‘나만의 참’을 디자인하여 창의력을 발휘하고 업사이클링(Upcycling)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한 행사이다.
평소 발랄하고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던 슬기와 믿고 듣는 명품 보컬 웬디는 홍대 일대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가죽과 폼폼(pompom)을 활용해 직접 참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미적 감각을 뽐냈다. 슬기와 웬디가 제작한 ‘참’ 완성품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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