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활용도 만점 ‘경량백’ 출시
2016-08-02 김나현 기자 kn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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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여름철 가벼운 레저 및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경량백 3종을 출시했다.
경량백 3종은 백팩, 쇼퍼백, 힙색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두 경량 소재의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다. 특히 메인 컬러인 화이트 제품은 코랄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상큼한 느낌이 난다.
백팩인 '콜란테스 경량 백팩'은 산행 시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으로 디자인됐다. 등판에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양옆에는 물통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달아 편의성을 부여했다. 가격은 10만9000원.
쇼퍼백인 '콜란테스 경량 쇼퍼백'은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여성용 가방이다. 실용적인 사이즈로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
힙색인 '콜란테스 경량 힙색'은 산행 시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수납이 용이하도록 2개의 칸으로 구성됐으며 몸과 닿는 부분에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쾌적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6만9000원.
정동혁 '이젠벅' 마케팅본부 상무는 "여름철 레저 활동 중에는 몸과 가방이 닿아 마찰열이 발생할 수 있다"며 "메시 소재로 통기성을 높인 '이젠벅' 경량백은 쾌적한 착용감으로 여름철 가벼운 레저 활동 및 일상에서 착용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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