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 새단장
2016-07-19 취재부
제품군 재배치와 섹션 추가...3200여개의 브랜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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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두 번 파리 노르 빌뺑뜨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가 올해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전 세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를 위한 홈 데코레이션, 홈 디자인, 가구, 악세서리, 텍스타일, 프레그런스, 키즈 디자인, 테이블 웨어를 총 망라하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에는 각 시즌마다 7만 명의 방문객들과 전세계 30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메종&오브제 전시장에 모인다.
<메종&오브제 파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하이엔드 전시 제품 통해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전시회로서 영감과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는 3개 허브로 구성된다. 기존의 허브로서 두 방대한 규모의 데코와 텍스타일에 INFLUENCES 허브가 추가 되었다. 기존에 전시되던 섹션은 가구와 작은 액센트 소품, 조명과 패브릭,향기 나는 비누와 양초, 목욕 제품, 방향제, 장식적이고 후각적인 시그니처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핸드백, 쥬얼리, 스카프, 의류 컬렉션 등의 패션 오브제와 디자인 오브제 등으로 매우 다양하며 재배치 되어 더욱 감각적으로 조합 되었고, 관람의 편의성도 높아졌다. 여기에 ‘나우! 디자인 a Vivre’ 섹션과 ‘프로제’ 섹터를 추가 하였다. 재료를 변형하고, 전복시키고, 결합하고, “친환경화” 시키면서, 아름다울 뿐 아니라 대담하고 기능적인 가구들을 창조하는 전시 공간, 그리고 최첨단의 전문 기술이 전시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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