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필 귀걸이 전문 「이플링」 런칭
2006-03-10 김용태 기자
국내 최초 ‘대여시스템’ 운영
골드필(대표 고대화)이 귀걸이 전문브랜드 「이플링」을 런칭한다.
귀걸이 전문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통 형태. 「이플링」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대학가를 중심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10대와 20대를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플링」은 최근 초·중·고등학생들의 귀걸이 착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제품의 가격을 1만원대부터 7∼10만원대의 비교적 고가 라인까지 다양하게 제안할 방침이다.
골드필 박창준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귀걸이는 더 이상 귀금속이 아닌 패션용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귀걸이는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구매율도 높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구매횟수도 잦은 아이템”이라며 “귀걸이 전문점은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안할 뿐 아니라 대동소이한 주얼리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플링」은 핸드메이드 제품의 비중을 높여 상품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현재 40명의 주얼리 전문디자이너들과 제휴를 마친 상태이며, 각 대리점주들은 자신이 원하는 한정된 디자인의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주문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이들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플링」은 주얼리업계에는 처음으로 대여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여시스템은 일정 금액의 예치금(10만원)을 적립하면 제품의 1/10 가격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착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제품을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창준 상무는, “패션트렌드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고객들이 자신의 의상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부담없이 착용하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이플링」은 오는 6월 초 현대홈쇼핑의 ‘창업아이템’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적인 대리점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며, 올 연말까지는 30개점을 목표하고 있다.
귀걸이 전문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통 형태. 「이플링」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대학가를 중심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10대와 20대를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플링」은 최근 초·중·고등학생들의 귀걸이 착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제품의 가격을 1만원대부터 7∼10만원대의 비교적 고가 라인까지 다양하게 제안할 방침이다.
골드필 박창준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귀걸이는 더 이상 귀금속이 아닌 패션용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귀걸이는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구매율도 높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구매횟수도 잦은 아이템”이라며 “귀걸이 전문점은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안할 뿐 아니라 대동소이한 주얼리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플링」은 핸드메이드 제품의 비중을 높여 상품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현재 40명의 주얼리 전문디자이너들과 제휴를 마친 상태이며, 각 대리점주들은 자신이 원하는 한정된 디자인의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주문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이들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플링」은 주얼리업계에는 처음으로 대여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여시스템은 일정 금액의 예치금(10만원)을 적립하면 제품의 1/10 가격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착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제품을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창준 상무는, “패션트렌드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고객들이 자신의 의상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부담없이 착용하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이플링」은 오는 6월 초 현대홈쇼핑의 ‘창업아이템’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적인 대리점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며, 올 연말까지는 30개점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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