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러닝화&뮬 연출 가능 ‘코스트’ 출시
2016-07-06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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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NEW BALANCE)’가 무더운 여름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2-WAY러닝화 ‘코스트(COAST)’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스트는 3가지 핵심 기능을 담았다. 우선 발뒤꿈치 부분이 유연하게 설계돼 러닝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활동 후에 부담 없이 접어 신을 수 있는 등 러닝화와 발의 뒷부분이 뚫린 굽 높은 뮬 형식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고밀도 압축 스펀지인 EVA 중창을 사용해 쿠셔닝이 우수하며, 이는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사용자가 보다 편안하고 가벼운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바람이 잘 통하도록 니트 소재로 제작된 어퍼가 통기성을 극대화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남녀 모두 3가지 색상으로 총 6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7만9천원.
‘뉴발란스’의 새로운 러닝화 코스트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뉴발란스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뉴발란스 SNS 채널에서는 코스트와 관련된 영상을 보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일(일) 까지 진행되며, 퍼포먼스 페이스북 및 러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instagram.com/nbrunning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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