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여름 컬렉션 ‘미스터 그린’ 출시
2016-06-10 박상희 기자 psh@fi.co.kr
티셔츠부터 바지까지 데일리 아이템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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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젠(OLZEN)'이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위한 '미스터 그린(Mr.Green)'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이 선보이는 '미스터 그린'은 여름 특유의 보테니컬한 감성을 티셔츠와 바지에 담아냈다. 보테니컬 무드가 가진 화려함보다 자연스러운 컬러를 기본 톤으로 하여 좀 더 베이직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특히 올해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컬러와 그에 어울리는 그래픽을 매치해 보다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감성까지 겸비한 스타일을 완성, 올 여름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올젠'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찾아오면서 반팔티셔츠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미스터 그린'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는 청바지나 반바지에만 매치해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프린트로 여름 휴양지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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