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키즈 래쉬가드 3종 출시
2016-06-08 강경주 기자 kkj@fi.co.kr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가족단위 물놀이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아웃도어 업계에서 키즈 래쉬가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강화된 기능성과 깜찍한 디자인,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무장한 키즈 래쉬가드를 최근 출시했다.
'체이스 키즈 래쉬가드'는 성인 제품인 '체이스 래쉬가드'의 아동 버전으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 손상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우수한 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강점인 소재로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활동에 제격이다.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도톰한 두께의 소재를 적용해 체온 유지는 물론 가벼운 찰과상 예방에도 좋은 제품이다.
여름철 바다, 워터파크 등 휴가지에서 여자 아이를 위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면 '슬로기 키즈 래쉬가드'를 추천한다. 수분 흡수, 건조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물놀이에도 쾌적한 착용감과 체온 유지 효과를 보여준다. 티셔츠 앞면에 화사한 플라워 프린팅으로 한층 발랄하고 귀여운 바캉스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피쉬볼 키즈 래쉬가드'는 상·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여름철 쾌활하고 청량감을 더해주는 프린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피부 손상 방지 효과와 우수한 신축성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속건 기능은 물론 해충이나 약품에 강한 소재로 내구성을 높였다. 스트레치 소재는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움직임을 줘 활동적인 아이들이 착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가족 단위 물놀이가 많아지면서 아동영 래쉬가드를 찾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아이더'의 키즈 래쉬가드는 강화된 기능과 다양한 스타일을 가미해 선보이고 있으니 즐거운 물놀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