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풀코스 물놀이 옷 ‘트로피컬 팩’ 완비
2016-06-07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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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FILA KIDS)’가 아이들을 위한 원샷 바캉스 라인업인 '트로피컬 팩(TROPICAL PACK)'을 출시했다.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모두를 갖춘 ‘휠라 키즈’의 트로피컬 팩은 '전천후 바캉스 풀 코디네이션 아이템'으로, 바캉스를 떠날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필요한 티셔츠와 팬츠부터 래쉬가드, 재킷 등으로 구성했다. 트로피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야자수를 연상케 하는 카모플라주(얼룩덜룩한 무늬)를 바탕으로 시원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인 점도 특징.
바캉스를 떠나기 전에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갖춘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폴리,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한 '트로피컬 티셔츠'와 '트로피컬 플리스 팬츠'은 흡한속건 기능이 우수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청량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모플라주(얼룩덜룩 무늬) 패턴을 기본으로 남아용은 나뭇잎 모티브를, 여아용은 플라워 모티브를 적용, 시즌성을 가미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컬러 배색에 메시(Mesh, 그물망) 소재를 가미한 '트로피컬 메시 재킷'은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운 바캉스 비포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본격적인 물놀이 중에는 안전과 스타일을 동시에 해결하는 '래쉬가드'로 키즈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트로피컬 UV 알람 래쉬가드'와 '트로피컬 래쉬가드 팬츠'는 자외선 차단 99%의 고기능성 나일론 스판덱스 소재로, 어깨 부분에 UV 알람 프린트를 부착해 자외선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물놀이 후 집에 돌아올 때 체온 유지를 위한 제품으로 '트로피컬 쓰리웨이 재킷'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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