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츠온’ 엑소와 함께 중국에서 빛나다
2016-05-31 강하나 기자 khn1@fi.co.kr
'햇츠온'이 지난 28일 전속 모델 엑소(EXO)와 함께 중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하이 정대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는 엑소를 만나고 싶은 7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곳에서 엑소는 1020에게 사랑받는 '햇츠온' 모자를 쓰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팬들에게 친필 사인 모자를 증정하거나 직접 '햇츠온'의 모자를 스타일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햇츠온'의 모자와 가방을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엑소 엠블럼형의 포토존을 구성해 팬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햇츠온'은 상하이 주광 백화점 1호점을 시작으로 북경, 남경, 대련 등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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